태민, 새 소속사 함께한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계약체결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빅플래닛메이드엔터터엔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일 빅플래닛메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민과 전속계약을 이뤘다"며 "태민의 폭넓은 음악 활동을 지원한다. 새로운 출발에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태민은 2008년 만 14세로 데뷔해 16년여간 샤이니 멤버로 맹활약했으며, '괴도', 'Press Your Number', 'MOVE', 'Guilty' 등으로 솔로 아티스트로도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왔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는 허각, VIVIZ, 하성운, 이무진 등이 소속되어 있다.